우림과 둠밈의 실제 모양은 알려져 있지 않다. 많은 의견이 제안되었는데 작은 검은 돌과 흰 돌이었다거나, 다른 형태의 제비였다는 의견도 포함되어 있다.
쓰임새
이 두 가지 물건은 대제사장이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기 위해 어떤 식으론가 사용했던 것들이다(예로, 민 27:21삼상 14:4128:6을 보라). 하나의 제안은 대제사장의 흉패가 우림과 둠밈을 담아두는 일종의 주머니 구실을 했다는 것이다. 대제사장은 하나님께 가부간에 답을 요구하는 질문을 드렸다. 그러고서 주머니에서 어느 물건을 꺼냈는지를 보고, 그것을 지시된 답변으로 받아들였다.
생김새와쓰임새 우상은 예배의 대상으로서 신을 나타내기 위하여 만든 인공물이었다. 우상은 여러 가지 형태를 띠었으며 여러 가지 크기로 제작되었는데 손가락보다 더 작은 것에서부터 높이가 수 미터에 이르는 것까지 있었다. 이것들은 대다수가 인간의 형상처럼 만들어졌다. 그러나 종종 이것들은 어떤 동물이나 새의 형태, 심지어는 인간과 동물의 결합 형태를 띠기도 했다.
생김새 저수조는 물을 저장할 목적으로 단단한 암반을 파내어 만든 구덩이였다. 물웅덩이는 너비 6미터, 깊이 6미터이거나 훨씬 더 클 수도 있었다. 아주 초기에 이것들은 물이 스며나가지 않는 바위를 깎아내어 만들었다. 회반죽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함으로써, 많은 종류의 암석을 파고서는 회반죽으로 안을 발라서 구멍이나 틈새를 막을 수 있었으므로 저수조를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용이해졌다. 쓰임새 이스라엘 땅에서는 연중 강우의 대부분이 11월과 3월 사이에 내린다. 저수조는 남아도는 빗물을 모아두거나, 여름에 샘이 마를 때를 대비하여 평소에 샘물을 모아두는 데 이용되었다. 저장한 물은 해마다 건기에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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