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 언약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지시사항은 출 25에 나와 있으며, 그것의 제작은 출 37에 기술되어 있다. 언약궤는 직사각형 모양의 상자인데, 길이는 약 125센티미터이고 너비는 75센티미터, 높이는 75센티미터였다. 이것은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었는데, 겉은 금으로 덧입혔다. 언약궤에는 장식을 위해서 양각으로 된 ‘금 테’ 또는 그 둘레로 ‘금 돌림띠’가 있었다. 아마도 이 궤의 사방 모서리에는 네 개의 다리가 있어서 그것을 세워놓았을 것이다. 황금 고리가 네 다리에 각각 붙어 있었다. 이 고리들에는 두 개의 막대기 채를 끼워 넣어서 언약궤를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막대기 채들도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었는데 금으로 덧입혔다. 그 길이나 지름은 얼마인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이 막대기 채들을 고리에 끼워 넣으면 손을 대지 않고서도 언약궤를 옮길 수 있었다. 언약궤는 특별한 뚜껑이나 덮개가 있었다.
생김새와쓰임새 대제사장의 에봇은 어깨끈과 허리띠가 달려 있는 일종의 앞치마나 조끼(vest) 같은 것이었다. 에봇의 윗부분은 흉곽의 아래 부분 근처에 있었다. 에봇은 길이가 약 50센티미터였다. 이 에봇의 구조에 대한 좀 더 나은 그림을 얻기 위해서는 그것을 가슴받이와 함께 고려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 설명에 따르면, 에봇의 어깨끈은 에봇의 등쪽과 앞쪽에 연결되어 있었으며, 가슴받이는 앞부분의 끈에 금 고리들을 달아 놓았다고 한다. 또 다른 하나의 설명에 따르면, 에봇의 어깨끈은 에봇의 꼭대기 부분에 있는 허리띠에 닿지 않았다고 한다. 어깨끈의 끝과 허리띠 사이의 공간(약 25센티미터)은 가슴받이가 차지했다. 가슴받이의 네 모퉁이에는 금 고리들이 꿰매어져 있었다. 아래쪽의 두 고리는 파란색 실로 에봇의 허리띠에 있는 상응하는 고리들에 맞추어 매달았다. 가슴받이의 윗부분 방울들은 작은 금 사슬로써 어깨끈의 끝부분에 연결해 놓았다. 양쪽 어깨끈의 끝에는 금으로 된 거미발 안에 끼여 있는 보석으로 이루어진 일종의 걸쇠가 있었다. 이 보석들에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생김새 올리브기름은 올리브나무 열매에서 추출된다. 쓰임새 올리브나무의 열매는 그 안에 함유된 기름을 추출하기 위해서 으깨어졌다. 기름을 짜낸 올리브 열매에서 계속해서 기름을 뽑아내다보면 점점 품질이 떨어지는 기름이 나온다. 올리브기름은 음식으로, 약으로, 등잔의 연료로, 그리고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물질과 혼합하여 향수로 사용되었다. 올리브기름은 성막과 성전에서 곡물 예물들과 함께 또한 바쳤다(예를 들어, 레 2). 기름은 전쟁 방패에도 또한 발랐다. 기름은 성별 행위로서 어떤 사물이나 사람에게 기름 붓는 데도 또한 사용되었다. 제사장이 사용하는 기름 붓기용 기름을 제조하는 방법은출 30:22-25에 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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