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 방주는 노아가 만든 배이다. 방주의 치수와 재료는창 6:14-16에 기술되어 있는데, 그 길이는 135-150미터, 너비는 22.5-25미터, 높이는 13.5-15미터이다. 방주는 나무로 만들었으며 3개의 갑판 또는 층과 지붕이 있었다. 각 층은 방이나 칸막이로 나누어졌다. 한쪽 면에 있는 출입문과 한 개의 창문(그 둘은 다 크기가 명시되지 않았음)을 제외하고, 방주는 사방이 막혀 있어서 커다란 목재 상자를 닮았을 것이다.
생김새와쓰임새 분향단은 상자 모양의 탁자였으며, 나무로 만들었다. 그것은 두들겨 편 금으로 완전히 덮었다. 분향단은 높이가 약 1미터이며 가로와 세로가 각각 약 50센티미터인 비교적 작은 제단이었다. 출 30:10에 따르면, 이 제단에도 역시 ‘뿔들’이 달려 있었다. 그것은 성막과 예루살렘 성전의 성소 안에 서 있었으며, 제사장이 날마다 그 위에 향을 피우고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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