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와쓰임새 구약시대에, 특히 성막과 성전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돌 제단은 희생제사를 드리려는 목적으로 야외에 세웠다. 제단은 큰 돌로 만들었는데 이것들을 쌓아 올려서 단을 만들었다. 희생제물로는 양이나 염소, 혹은 추수한 곡식을 드렸다. 이스라엘의 제단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돌은 자르거나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않아야 했다(출 20:25신 27:5).
생김새 성막 안에 있는 등잔대의 제작에 대해서는출 25:31-4037:17-24레 24:1-4에 논의되어 있다. 이것은 금 한 덩어리를 두들겨서 만들었으며 다섯 개의 각이한 부속품으로 구성되었다. 이 부속품은 밑동, 가지들(또는 줄기들), 꽃봉오리와 꽃받침이 달린 꽃모양의 잔들이었다. 등잔대에는 중앙 가지가 있는데 이것은 밑동 위에 서 있으며, 여기에서 여섯 개의 가지가 뻗어나가서 일곱 개의 가지를 이루었다. 등잔은 이 일곱 갈래 가지의 각각의 꼭대기에 놓여 있었다. 성막에는 단 한 개의 등잔대만 설치하도록 규정되었다. 그러나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기구를 비치할 때 열 개의 등잔대를 들여놓았다고 한다(왕상 7:49대하 4:7). 솔로몬은 열 개의 탁상과 열 개의 물두멍을 성전에 비치했는데, 성막에서는 이런 것들이 각각 한 개씩만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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