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 포도주 부대나 물 부대는 동물의 껍질이나 가죽으로 만든 부대였다. 소나 낙타의 껍질도 가능했지만 보통은 염소나 양의 껍질이 사용되었다. 가죽은 동물의 목에서 살과 분리하여 몸통 전체 위로 뒤로 잡아 당겨서 그 동물로부터 벗겨냈다. 그러고서는 그 껍질을 무두질하였으며 털은 보통 제거하였다. 그 다음에 그 껍질은 겉과 속을 뒤집었으며 다섯 개의 구멍(목과 네 다리) 가운데서 네 개는 묶어서 막았다. 쓰임새 이렇게 하여 만든 부대는 액체를 담는 데에 사용되었는데 주로 포도주나 물을 담았다. 가죽 부대는 단지 일시적인 저장 그릇이었다. 왜냐하면 가죽은 포도주나 물의 맛을 망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생김새 포도주 부대나 물 부대는 동물의 껍질이나 가죽으로 만든 부대였다. 소나 낙타의 껍질도 가능했지만 보통은 염소나 양의 껍질이 사용되었다. 가죽은 동물의 목에서 살과 분리하여 몸통 전체 위로 뒤로 잡아 당겨서 그 동물로부터 벗겨냈다. 그러고서는 그 껍질을 무두질하였으며 털은 보통 제거하였다. 그 다음에 그 껍질은 겉과 속을 뒤집었으며 다섯 개의 구멍(목과 네 다리) 가운데서 네 개는 묶어서 막았다. 쓰임새 이렇게 하여 만든 부대는 액체를 담는 데에 사용되었는데 주로 포도주나 물을 담았다. 가죽 부대는 단지 일시적인 저장 그릇이었다. 왜냐하면 가죽은 포도주나 물의 맛을 망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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