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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란 무엇인가? 마12:32-37 +
말이란 무엇인가? 마12:32-37 +
성경을 보면 그 사람의 말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잘 맺었는지는 그가 사용하는 말을 통해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어는 내 자신이 스스로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성경을 보면 말의 근거는 두 군데서 나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말(복음, 일상생활에 필요한 말)과 사단으로부터 오는 말(알게 모르게 자신과 타인과 사회를 해치는 말)이 그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말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심판날에 심문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2:36-37“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그렇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말을 할 때에‘그 말의 근거를 하나님께 두고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사탄에게 두고 있느냐?’를 분별해야만 합니다. 성경에는 3만여 가지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중에 축복에 관한 약속은 만여 가지가 넘는데. 그 축복의 약속들을 내 것으로 하는 비결이 말의 사용에 있다고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말만 잘해도 복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1. 소리와 말
소리 헬라어로 포네이고 말 헬라어로 로고스입니다. 그리고 말은 소리와 구별됩니다. 소리는 마찰에 의해서 공기가 진동하면 모두 소리가 되어 전달됩니다. 그리고 그 소리에 뜻과 의미가 플러스되었을 때 이것을 우리는 말 또는 언어라고 말합니다. 세례 요한은 스스로를 가리켜‘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회개하라는 세례요한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고스라 합니다. 포네의 또 다른 의미는‘조랑말’나귀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나귀는 자가용입니다. 그래서 이 나귀를‘누가 탔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셨을 때‘호산나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탄성이 터져 나오고 환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나귀를 도둑이 탔다면 도둑을 실어 나르는 나귀 밖에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소리 자체로서는 어떤 독특한 특색이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소리에 무엇이 가미되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리에는 무엇이 실려 있습니까?
히브리인들은 말을 굉장히 조심한데 이유가 말이 가지고 있는 힘의 능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빌라도가‘너희가 무고한 사람을 죽였도다’했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 죽인 피의 결과를 자신들에게 돌리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소리에 실려 있는 말의 결과는 역사를 봐도 이스라엘은 엄청난 피의 희생을 치루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은 중요한 것입니다.
2. 말은 배후에 만물을 복종케 하는 힘이 있다.
히브리어로 말은‘다발’이다. 이‘다발’은‘만물’이라는 단어와 똑같이 사용됩니다. ‘복종’이라는 단어와도 같고‘행위’라고 하는 단어와도 똑같기 때문에 말이라고 하는 것은 그 배후에 만물을 복종케 하고, 또한 그 만물이 복종해서 행위를 일으키게 하는 힘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이 입에서 나왔다 하면, 그 말에 의해서 어떤 상대나 어떤 대상에 행동을 불러 일으키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말이 사람의 입에서 나왔을 때에는 그 말은 힘을 가지고 상대방과 그 말이 가서 부딪히는 모든 사람들과 만물에 그 말이 가지고 있는 힘이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은 사람에게서 떨어져 나오게 되면 독립성이 있고, 있고 완전히 살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열매처럼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 말이 강물처럼 흘러 흘러서 사라져 버리고, 바람과 같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에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말은 그 말들이 지구 몇바퀴를 돌고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올 때는 아주 많은 것들이 붙어서 되돌아오게 됩니다. 누가 어떻게 입으로 말을 하든지 그 말은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어딘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마12:36-37“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사람이 비록 아무런 의미없이 한 말도 심판날에는 그 말을 가지고 그 사람의 의로움과 불의를 심판하게 된다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3. 말을 잘못 사용한 결과와 무서움
말은 온 몸에 굴레를 씌울 수도 있는 능력입니다. 배가 키 하나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처럼 이 혀가, 말 한마디가 인간의 삶을 좌우해 버린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혀 하나를 가지고 가난을 해결할 수 있고. 혀 하나를 가지고 병에서 건짐받을 수 있습니다. 혈유증 여인이 소리에 믿을 실었습니다. 치료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가장 작은 지체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것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이 혀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 작은 불씨 하나가, 수십만 평의 산림을 불태우는 것처럼 온 몸을 불살라 버릴 수 있는 불이요. 혀 때문에 불의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고보서 3장에서 우리의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생애의 모습이 결정된다고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총은 총 자체보다는 “쏴라!”하는 지휘관의 말이 무서운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을 죽이고 살리는 것은 총과 칼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에 있습니다. 입에서 나간 말은 취소되지 않으며 책임이 뒤따릅니다. 말의 위험성은 사람 앞에서는 그 말을 취소된 것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으나 하나님 앞에서 그 말은 영원히 기억되는 것이기에 취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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