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과 능력 고4:15-20 +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셨다는 것, 그가 부활하셨다는 것, 그를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는 것 등 영원한 생명에 관하여 중심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시작부터 경의로운 하나님의 기적으로 시작됩니다. 성경은 신약과 구약으로 구분 되여 있지만 그 말씀 안에는

1.하나님이 직접 하신 말씀과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부분이 있으며.

2.성경 말씀을 근거로 해서 그 말씀이 사실대로 사람들의 삶에서 일어난 이적에 관하여 기록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3.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에 따라 나타난 이적을 경험했거나 목격한 사람들에 대하여 기록된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을 분석해 보면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신 부분을 1이라고 한다면 이적은 그것의 두 배가 되고, 이것을 증거한 증인들의 이야기는 세세배가 됩니다. 이 분석에 따르면 성경은 말씀보다 말씀이 실제로 역사한 이적과 증인들에 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이것은 다른 종교의 경전이나 철학서나 학문적 연구서와 다른 성경만이 가진 독특성이며 진리입니다. 성경은 어떤 지식이나 철학을 받아들이고 사상을 전수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이 말씀이 사실대로 이루어지는데 대한 증거와 이적과 그리고 그것을 경험하고 본 사람들의 증언을 통하여 성경 자체가 얼마나 실제적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는 축복이다.

성경이 말씀하신 데로 이적이 많다는 것은 너무나도 엄청난 축복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기에 가능합니다.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이 말씀이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우리 각자에게 일으켜 놓는 생명의 변화, 이적의 역사들이 많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의 말씀이 한 사람의 영혼 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을 변화시키기 시작하면 그 한 말씀 가지고도 기적은 수십 가지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증거는 그 말씀에 따르는 표적입니다. 기독교는 이적이 따라 다니는 종교입니다. 말씀에 역사가 없는 기독교는 생명의 근원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을 무시하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이성이나 상식 논리로는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증인이란 사실에 대한 목격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이적으로 나타난 증거를 가지고 있는 증인들마다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죽는 것을 순교라고 합니다. 증인은 사실의 목격자요, 사실을 가감하지 않는 자요, 사실을 생명으로 삼은 자이기 때문에 그는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순교하는 것입니다. 계20:4을 보면“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으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성경은 이적과 표적의 연속이며 성경에서 이적을 뺀다면 그것은 도덕 교과서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부터 성경은 기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것이 영생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는 이적입니다. 또한 인간인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다는 것도 이적입니다. 성경을 펴서 단 몇 장만 읽어 보아도 성경이 이론과 논리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성경은 이론에 맞춰 쓰여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능력자이심을, 하나님이 인간의 이성을 초월해서 인간을 살리시는 분이심을 증거하는 목적으로 써졌습니다. 인간은 그 능력을 경험해야 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인간의 죄를 용서했다는 것, 이것이 기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인간을 영생케 한다는 것, 이것이 이적이고 기적입니다. 우리는 기적을 믿기 때문에 이미 생명을 얻은 사람들이입니.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그 영원한 생명을 믿을 수 있고, 죽음도 없고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는 그곳에서 진실로 사랑하던 예수님을 만나서 그분과 더불어 같이 사는 그 생활을 꿈꾸며 사는 것 이상의 이적은 없습니다. 우리가 받아들이고 믿기만 하면 우리는 그대로 그 역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적은 우리와의 편무적 계약관계와 쌍무적 계약관계가 깨지지 않는 한 계속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매일 매일 계속 되어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과거에는 도우셨지만 오늘날은 돕지 않으신다는 불안에 싸여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양육하기를 계속하신다고 약속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은사는 권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물질을 소유할 권리를 가지고 이 물질로도 하나님의 이적이 나타나기를 원해야 합니다. 사람의 병을 치료할 능력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기를 원해야 되고, 생명의 권리를 구해야 되고, 사랑과 용서와 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소유해야 합니다. 이 권리를 가진 자만이 땅 끝까지 가라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