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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빌4:6~13절 +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빌4:6~13절 +
오늘은 초인문학적으로(인간을 초월한 이상과 감정을 문학으로 나타낸 글)서론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한 연못이 있었습니다. 그 연못의 동쪽 귀퉁이에 물망초가 살고 있었는데. 물망초는 불만이 참 많았습니다. 허구한 날 물에다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였으며. 물방개가 스쳐 가는 것에도 신경질을 부리고 심지어 공중의 새가 지나가는 것에까지도 역정을 내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서쪽 귀퉁이에 사는 수련은 달랐습니다. 거움이 많았습니다. 물에서 살게 되는 청결함에 늘 감사했으며. 어쩌다 물잠자리가 잠시 들러도 반겨 맞이하곤 하였습니다. 때론 흰 구름이 물속으로 스며드는 것에도 기뻐하였습니다. 얼마쯤 지났습니다. 물망초가 사는 연못의 동쪽 귀퉁이에는 찾아오는 이 하나 없이 물파래만 가득 끼었습니다. 그러나 연못의 서쪽 귀퉁이에 사는 수련은 갈수록 번성하여 파란 물위에 꽃을 띄웠으며 새순을 얻었습니다. 지나가는 나비도 쉬어 갔고 노을까지도 적셔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있는 바로 그 자리의 주인입니다. 나의 코너가 물망초처럼 되느냐 수련처럼 되느냐는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기 원하십니까? 인간의 만족은 어디에 있습니까? 인간의 욕구 구조를 잘 설명한 것은 생리적인 안전, 사회적 존경, 자아현실의 단계를 거쳐서 우리는 만족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외적인 것과 조건이 맞을 때 오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성에 근거합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이런 것을 초월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을 기본적인 것에 두지 말고 더 높은 하나님의 나라에 두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만물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만물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 있어 역사를 일으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인을 회개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모든 병을 고치고 치료를 일으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귀신들은 쫓겨남을 당하고 다시는 죄의 멍에를 메지 않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가난한 사람은 부요한 삶을 살게 되며, 약한 사람은 강하고 담대하게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능력 있는 삶을 살아나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삶의 원천은 돈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배경이나 권력이 아닙니다. 주변 환경도 아닙니다. 모든 것의 근거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심령의 치료자 하나님" 이란 책에서 저자인 알렌 목사님은 시편 23편의 말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병을 치료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를 방문한 사람 중에 자수성가하여 큰 회사의 사장이 되어 명예와 재물, 그리고 욕망을 실현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마음에는 공허와 권태감만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술로 달래려 하였으나 도리어 건강만 해치고 불면증도 심해졌습니다. 병원을 찾았으나 아무런 이상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병든 마음을 안고 알렌 목사님을 찾아온 것입니다. 목사님은 그에게 하루에 다섯 번씩 시편 23편을 읽도록 하였습니다. 그는 그 처방을 충실히 지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불면증은 사라졌고 의욕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손을 놓다시피 했던 회사 일을 다시 힘 있게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병든 마음을 치유 받고 회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처럼 육신의 병도 마음의 병도 능히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2. 참된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기도에서부터 나옵니다.
그리스도인답지 않게 무능하고 실패한 삶을 살아 왔다면 이제 기도의 전선을 하나님의 전원에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무디는 "기도란 하나님 앞에서 나를 조율시키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조율이란 말은, 연주자가 가장 편하게 악기를 연주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즉 기도란 내가 하나님 앞에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도구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나의 부족한 것을 다 내어놓고 나를 하나님께 조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율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덧입혀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서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고 말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목에 걸린 기침"의 상태를 뜻합니다. 목에 기침이 걸려있으면 계속해서 기침이 나오게 됩니다. 즉 항상 기도할 준비를 갖추고 살라는 뜻입니다. "주여! 당신의 능력을 덧입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도구로서 조율되기 원합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라며 쉬지 않고 기도하여 능력을 얻어 일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지기 바랍니다.
3. 성령이 보혜사가 되어 우리를 도우십니다.
성령의 능력이야말로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힘의 원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는 성령의 능력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는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가 되어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성령이 주시는 권능과 능력으로 일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포항공대에 가면 지금까지 전 세계에 노벨상을 받았던 수상자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그 밑에 출생연도와 사망일과 그 나라의 국기를 그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초상화에는 빈 액자가 걸려있고 그 밑에 태극기가 있고 물음표를 찍어 놓았답니다. 누구든지 노력만 하면 빈 액자에 채워지는 인물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12제자중 가롯유다의 자리을 비워두셨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에 맛디아을 그 자리에 채우십니다. 그 가롯유다 자리는 지금도 비워있습니다. 누가 그 자리의 주인이 되느냐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올 한해는 분명한 비전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여 승리하는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위로부터 임하는 능력으로 승리하는 성도, 부흥하는 교회가 꼭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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