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현재 위치 : 커뮤니티 > 목회칼럼
소망의 하나님 롬15:11-16 +
소망의 하나님 롬15:11-16 +
사람에게 “다시”라는 말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그 말이 없다면 형벌이며 불행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부족하여 실수를 잘 저지르기에 “다시”가 그 실수를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성경(개역)에도 “다시”라는 말이 모두 729번 나옵니다. 다른 단어에 비하여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번 더 기회를 주려는 의미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사실 성경은 곧 “다시의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의 책인데, 그 은혜가 곧 “다시”입니다.
잘못한 사람에게 “다시 해!” 하는 것은 곧 용서요 회복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에덴의 두 사람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의 먹으면 죽는다고 하셨지만, 그들의 역사를 끝나게 하시지 않고 “다시” 뱀의 머리를 치게 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노아 시대가 홍수로 심판을 당했지만, 하나님은 그 노아의 식구들로 다시 새로운 역사를 만들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이루어 연결되어온 것이 인간의 역사이기에 그것은 곧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입니다. 2025년 소망의 하나님 앞에 다시금 선물을 받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 첫째로, 소망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시며, 우리 안에 소망을 주시되, 넘치게 부어 주기를 원하십니다. 본문 롬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성경은 여러 번 반복해서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시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소망을 부어 주기를 기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소망을 가지고 미래의 삶을 맞이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롬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미래형) 즐거워하느니라” 롬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한다”라고 말합니다. 고전 13:13 또한 소망은 믿음과 사랑과 함께 가장 고귀한 것으로, 항상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소망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시련과 역경이 닥쳐와도 인내하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둘째로, 기쁨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모든 기쁨을 충만케 하시는 소망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 기쁨은 행복과 다른 것입니다. 행복이 대체로 우리 삶의 어떤 환경이나 조건에 깊은관련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그런 조건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을 깨닫는 데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기쁨은 다시 말하면, 영생과 속죄함, 하나님의 자녀됨과 구원의 기쁨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충만한 기쁨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3. 셋째로, 평강의 선물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무런 염려 없이 평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 때문에 내적 갈등으로 인한 괴로움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평안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고 모든 것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평강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바울은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구주로 모셔들일 때 주의 성령께서 임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 수 있도록, 평강을 누리도록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우리는 소망이 넘치고, 기쁨이 충만하며,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 삶에 소망과 기쁨과 평강을 넘치도록 부어 주실 것입니다.
4. 그 예로 다윗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대결했을 때 인간적으로 보면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골리앗은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와서 40주 40야로 협박 공갈을 할 때는 구척장신의 상대할 자가 없는 장군이었습니다. 인간적인 육신의 눈으로 골리앗을 바라보면 모든 사람이 기절초풍할 정도로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사울왕도 이스라엘 군인들도 골리앗만 나오면 숨을 곳부터 먼저 찾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도저히 골리앗 때문에 대적할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그때에 10대 소년 다윗이 아버지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왔다가 그 광경을 보고 분노했습니다. 어찌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저 할례받지 않은 이방 장군 골리앗 앞에 이렇게 벌벌 떨 수가 있느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백성이었지만 자기들 삶에는 하나님을 계산해 넣지 않았습니다. 전쟁에 나온 사울왕부터 이스라엘 군인들까지 하나님 없는 인간으로써 골리앗을 대하니까 도저히 상대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10대 소년인 다윗은 자기 생애 속에 하나님을 계산해 넣었습니다. 자기는 어리고 힘이 없고 무능했지만 그 전쟁터에도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이 계시므로 그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계산해 넣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가서 골리앗을 대항해서 말하는 그 말을 보십시오. 너는 창과 칼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야훼의 이름으로 나가노라. 무엇이 다릅니까? 여러분 물리적인 힘을 의지하시렵니까? 하나님을 의지 하시렵니까? “다시”열정으로 뜨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