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의 비밀. 요14:6-12 +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노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창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또 창12:1-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노아에게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이 하나님이 이들에게 어떻게 찾아오셨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분이 어디계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낳기 전 창세전에 계신분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노아를 찾아오실 때 노아에게 어떻게 오신지 우리는 모릅니다. 큰 홍수가 날것이니까 너는 방주를 예비해라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노아는 그 말씀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노아는 어떻게 들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을 찾아오실 때도 아브라함을 어떻게 불렀는지 정확하게 모릅니다. 사도행전7:2 에 그것을 해석하기를 영광에 하나님이 그를 불렀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행7:2-3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그런데 오늘날도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합니다. 노아의 때도 노아 한사람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브라함 때도 아브라함혼자 들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들을 수 없을까요? 이 하나님이 점점우리에게 가까이 찾아오심을 볼 수 있습니다.

1.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노아와 아브라함보다 더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만나 주실 때도 호렙산에서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은 떨기나무로 찾아와주시고 그을 부르십니다. 노아나 아브라함 때보다 점점점 더 구체적이지 않습니까? 출3: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이렇게 찾아와서 부르시며 그에게 해야 할 일을 줍니다. 즉 사명을 줍니다.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한 이스라엘백성을 출애굽시켜라 는 사명입니다.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노아와 아브라함보다 더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2. 모세는 떨기나무에서 “나는 이다” 이신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아이엠 뎃 아이엠 하나님은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나는 이다 이니까 불안전 자동사와 연결되어서 나는 빛이다 할 수도 있고 나는 생명이다 할 수도 있고 나는 구원이다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이다의 하나님으로 찾아오시기를 좋아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계시하시냐하면 이스라엘백성은 어떤 방법이로든 구원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애굽이라는 그 큰 틀에 종으로 갇혀있기 때문에 누구의 힘으로도 세상에서 그 어떤 방법으로든 구원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다 이신 하나님이 빛으로 생명으로 모세에게와 그들에게 오십니다. 그 이다 이신 하나님만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엠 뎃 아이엠 하나님은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나는 빛이다 할 수도 있고, 나는 생명이다 할 수도 있고, 나는 구원이다 할 수도 있습니다. 능력도 되시며, 말씀도 되시며, 무엇이든지 하나님은 할 수 있는 엘솨다이 전지전능 하신 분으로 우리인간의 생각으로 제한할 수가 없으신 분이 바로 아이엠 뎃 아이엠 나는 누구 이다 전능으로 다가오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30년 종살 이을 했는데 그곳에서 어떻게 출애굽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 어떻게 홍해를 건널 수 있겠습니까? 40년 동안 광야에서 농사도 짖지 아니하고 어떻게 먹고살 수 있겠습니까? 바로 이 이다 이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는 생수로, 만나로, 메추라기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계십니다. 예를 들어 큰 어둠속에 갇혀있는 사람은 그 어둠속에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이다 이신 하나님 나는 빛이다 빛으로 오시면 그 어두움은 없어집니다. 이 이다 이신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이 이다 이신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빛으로 생명으로 길로 진리로 보내주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는 빛이다 아이엠 더 라이트. 나는 생명이다. 아이엠 더 라이프 나는 길이다. 아이엠 더 로으드 나는 진리다. 아이엠 더 프릇스 그래서 주님은 어두움에 빛이 되실 수 있고 죽음에 생명이 될 수 있고 부활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손 들고 아멘! 그러니까 모세시대이후의 하나님은 어떻게 딱 틀에 고정된 하나님이 아니고 언제든지 어둠에서는 빛이 될 수 있고 죽음에서는 생명이 될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애굽에서 도저히 나올 수 없는데 나왔습니다. 도저히 살수 없는 광야에서 살았습니다. 왜 나는 이다 이신 하나님 과 함께 있었습니다. 아멘!

3. 이다 이신 하나님께서 2025년에도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니다.

이 이다 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2025년에도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병든 자에게는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으로, 가난한자에게는 여호와 닛시 승리의 깃발로 부요로 찾아오시기를 축원합니다. 자녀와 가정과 삶에 문제가 있는 분은 하나님이 거기계시는 여호와삼마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여호와로미 여호와는 나의목자로 오셔서 여러분을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