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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의 믿음. 수14:6~15 +
갈렙의 믿음. 수14:6~15 +
갈렙은 45년 전에‘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은 하나님이 반드시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갈렙은 그 믿음대로 그 땅을 자기 소유로 만들었고, 땅 이름도 바꿨었습니다. 그 땅의 원래 이름은‘기럇 아르바 이었지만, 갈렙은 그 땅 이름을‘헤브론’이라고 바꿉니다. 시2:8“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이 말씀은 ‘유업’이란 말과 ‘소유’란 말로 나누어서 살펴봐야 합니다.‘유업’은 약속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열방을 유업으로 주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아직 열방이 내‘소유’가 된 상태는 아닙니다. 그저‘약속’일 뿐입니다. 유업이 나의 ‘소유’가 될 때에 약속이 성취되는 것입니다.‘약속’을 받은 것과 ‘내 소유’가 된 것은 분명 다릅니다. 열방을‘유업’으로 받은 것을 열방을 내가 받은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열방을 유업으로 받은 후 열방을 ‘내 소유’로 받으면 그것을 ‘약속의 성취’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60만(남자만)명은 가나안을 그들의‘유업(=약속)’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약속을 ‘소유’하게 된 사람은 ‘딱 두 사람’ 뿐이었다. 여호수아와 갈렙.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답이 히4:2에 나옵니다.“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이 받은 약속을 소유로 받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 오직 믿음
그들은 우리 밥이다. 민13:28“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만 아니라 거대한 아낙자손이 그곳에 살고 있어서 우리가 그 땅을 취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10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보고를 듣기 전까지는 넘치는 기대와 흥분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보고를 들은 후에는 백성들의 마음에 실망, 낙심, 분노로 가득차게 됩니다. 이때에 갈렙이 백성들 앞에 나아가 말합니다.‘우리가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길 수 있다’ 하지만 갈렙의 말에 10명의 정탐꾼은 반응하기를‘절대 그 백성을 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두려움은 믿음을 잃게 만들고 현실을 올바르게 볼 수 없게 만듭니다. 10명의 정탐꾼의 말은 상당히 설득력 있어 보였고, 지극히 상식적이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이고 논리가 맞는 말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갈렙과 여호수아의 말이 아닌 10명의 정탐꾼의 말을 믿었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밤새도록 통곡하며 그들을 출애굽 시킨 하나님을 원망했고, 그들을 여기까지 끌고 온 모세를 원망합니다.
그때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옷을 찢으며 통곡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민14:7-9에 이렇게 말합니다.“우리가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워서 하나님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그 땅 백성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다.”갈렙과 10명의 정탐꾼이 서로 다른 것이 무엇일까? 믿음입니다. 갈렙은 10명의 정탐꾼이 보지 못한 아주 중요한 것을 봤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바로 유업이 소유가 되는 순간이 믿음입니다. 할렐루야!
2. 믿음의 개척정신
갈렙은 나이 85세에 하나님의 약속대로 여호수아와 함께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갔고 5년 동안 전쟁하며 가나안의 대부분의 땅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갈렙은 하나님이 45년 전 약속으로 주신 땅을 얻고자 여호수아에게 요청합니다. 갈렙이 달라고 요청한 땅은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정복한 그 어느 땅보다 가장 취하기 힘들고 어려운 땅이었다. 취하기 어려운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 땅은 갈렙의 소유가 되었고. 그 땅 이름을 갈렙은 훗날 ‘헤브론’이라고 고쳐 부릅니다. 45년 전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키가 크고 장대한 아낙 자손들이 두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달라고 요청한 땅은 아낙자손이 살고 있는 땅이고. 이 땅의 원래 이름은‘기럇 아르바’입니다. 아르바라는 이름을 가진 아낙사람 중 가장 강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만든 도시입니다. 갈렙은 이런 땅을 예전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기로 약속했으니 자기에게 달라고 여호수아에게 요청한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갈렙의 ‘믿음의 개척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방을 유업으로 주기를 원하십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우리로 인하여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기를 원하십니다. 아르바가 다스리는 기럇 아르바를 하나님이 다스리는 헤브론으로 바꾸기를 원하십니다. 이 시대의 기럇 아르바는 어디일까? 교회 설립 22주년을 지나가며 지금까지보다 앞으로 더 나은 교회가 되기 위해,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의 기럇 아르바는 어디일까? 아직도 수많은 지역과 나라에 복음이 전해져야 합니다. 아직도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캄보디아 그곳이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할 기럇 아르바입니다. 기럇 아르바는‘아르바’라는 거인이 주인행세를 하며 살아서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 정복할 수 없는 땅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갈렙만 있다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대한 분명한 믿음과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갈렙 같은 사람만 있다면“거인 아르바가 다스리는 기럇 아르바를”하나님의 다스리는 땅 헤브론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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