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절망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딜레마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갈등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고통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문제가 무엇입니까?어떻게 해결하시렵니까? 오늘 야이로는 그 문제를 주님 앞에 가지고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 액션은 실천입니다. 기도입니다. 내 인생 속에 주님의 부활의 능력, 그리고 부활의 소망을 체험하기를 원하십니까? 오늘 문제를 가지고 나사렛 예수 앞에 나와 주 앞에 엎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내 인생에 마지막 희망, 최후의 희망을 걸고 주 앞에 엎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고난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누차 말씀드렸는데 고난이 있다면 그 고난에는 깊은 하나님의 의미가 있습니다.너희가 세상 힘 믿고 살다가는 영생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막5:22-23에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원래 사람이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쉽게 다른 것에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회당장 야이로가 그랬던 사람이었습니다. 도저히 자기 위치에서는 예수님께 쉽게 갈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체면이라는 장벽이 있었고 다른 사람의 시각이라는 장벽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겹겹이 둘러싸인 장벽을 뛰어넘었던 힘이 무엇입니까? 고난입니다. 딸의 죽을 위기! 이 고난 때문에 예수님 앞에 나온 것입니다.그렇다면 야이로에게는 이 고난이야말로 유익입니다.
잘 보면 고난은 우리를 크게 만들고 고난만이 우리로 하여금 한계를 뛰어넘게 만듭니다. 야이로에게 딸의 죽음이라는 사건은 축복이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회당장이 예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는 한계를 뛰어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신앙으로 반응하면 됩니다. 믿음으로 반응하면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는 종이 될 수 있습니다.우리 삶 가운데의 모든 한계를 믿음의 눈으로 믿음으로 능력으로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가지 중요한 것 다른 사람에게 충성해도 내 문제는 해결된다는 것입니다.지금 예수님께서는 야이로의 부탁을 받고 야이로의 딸을 고치러 야이로의 집에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해꾼이 나타났습니다.어떤 여자였습니까. 열두 해 동안 혈루증 앓는 여인 그 여인이 가는 길을 막고 예수님과 대화를 나눕니다. 하여튼 성경에서는 짧지만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야이로의 마음 가운데는 답답함이 있었겠지요.
이것에 참의미가 있습니다.35절 보시겠습니다.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아직 말씀하실 때에 누구와 말씀하실 때이지요? 열두 해 혈루증 앓았던 여인과 말씀할 때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그러니 선생을 더 괴롭게 하지 마십시오.다 끝났어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야이로의 마음에는 분노심도 일어나지 않았겠습니까.‘너 때문에 내 딸이 죽었다.’는 반응을 보일 것 같은데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안심시키는 말을 하십니다.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능력이 무한하신 분입니다.우리 같이 인간의 한계가 있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분이 아니라 능력이 무한하신 분입니다. 그것 다 하고도 그 다음에 가서 야이로의 딸을 고칠 수 있습니다.그것을 믿어야 됩니다.
세 번째로 본 자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여기 보니까 야이로의 딸을 살릴 때 그냥 무리들 죽 모아놓고 살린 것이 아니라 30절 보니까 제자 3명만 데려갔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아무도 따라오기를 허락지 아니하시고 딱 3명만 데리고 갑니다. 성경을 보면 12명의 제자 중에서 3명의 제자만 데리고 간 사건이 3가지 있습니다. 이 3가지 사건은 전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야이로의 딸 사건이지요. 야이로의 딸을 고칠 때 이것을 통해서 세 제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죽음까지도 정복하시는 분이다.’
또 하나는 변화산입니다. 변화산에도 세 제자들만 데려갔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부활의 주님이 되시고 그 영광 가운데 계신 분이다.’ 예배의 영광,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을 보여주고 싶어서 데려가셨습니다.
마지막이 언제입니까?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하실 때‘기도만이 모든 능력의 원천이다.’가장 중요한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세 제자를 세 가지 사건들에 데려고 가셨습니다.이 세 가지 사건에 데려가서 이것을 보여준 제자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야고보 첫 번째 순교자가 되었고 요한은 제일 늦게까지 살아남아서 하나님의 일을 했던 사람이지요. 베드로야 말할 것도 없지요. 수제자로서 엄청난 일을 이루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보여 주십니다. 영광을 보여주십니다.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본 자는 100% 사명이 있습니다. 보았다는 것이 사명입니다.여러분이 부흥을 보았습니까? 이제 사명자입니다. 여러분들이 문제를 보았습니까? 이제 사명자입니다. 행 4:18을 보니까 “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그렇게 관원들의 위협을 받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뭐라고 얘기하느냐 하면 행 4:19“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그 다음이 중요한 고백입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우리는 사명자입니다. 세상을 향해서 죽어가는 영혼을 향해서 일가친척을 향해서 달리다굼을 외치는 믿음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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