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의 300명 용사들 그들은 누구였을까요? 첫째로 우리가 보면 그들은 자긍하지 않는 사람들 이였습니다.본문 사사기7:2절을 보시겠습니다.“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왜 하나님이 수다한 이스라엘 지원병들을 그대로 돌려보내시기를 원하셨을까요? 오늘 2절에 보면 은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다시 말하면 자긍하지 않게 하시려고, 자랑 않게 하시려고, 그러나 조금 더 의미상으로 보면 교만에 근사한 그런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만치 않게 하시려고,이스라엘 백성이 만약 이 많은 숫자 3만2천이라는 숫자로 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면 은 당연히 이스라엘 백성이 생각하기를 우리들의 전력이 승리를 가지고 온 원인이라고 그들은 판단했을 것입니다.
중요한 이유가운데 하나가 있다면 바로 우리를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뜻입니다.여러분 똑똑함만 가지고서 인생을 살아 갈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모든 것을 소유하신 하나님, 모든 것에 능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겸허한 자긍하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래야 주께서 우리를 쓰실 것입니다.
주께서 쓰셨던 기드온의 300명 용사들,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둘째로 그들은 주를 신뢰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여러분 우리가 겸손하다고 그래서 그리고 우리가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있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자동적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 부족함을 알기에 하나님을 의뢰할 줄 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자기의 연약을 알기에 자기의 부족을 알기에 강하신 주님 앞에 와서 그분 앞에 무릎 꿇을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할렐루야!그리고 내 무지를 알기에 전지전능하신 그분을 의뢰하며 내 연약함을 알기에 강하신 그분을 정말 의뢰할 줄 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사사기7:9 보시겠습니다.“이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내려가서 적진을 치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붙였느니라”이제300명밖에 남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자, 일어나라 내려가라 너 적진을 치라 내가 그 적들을 네 손에 붙였다 그런데 기드온이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이 약속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네 적진을 너희 손에 붙였다 너희들이 300명이지만 내가 너희들에게 이 적군을 맡겼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순간 그리고 그 말씀을 말씀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순간 갑자기 300명은 강력한 군사가 됩니다.
여러분! 자기의 연약을 깨닫고 엎드려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그 순간이 가장 강해지는 순간입니다.이것을 그리스도인의 삶의 역설이라고 패러독스(Paradox)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역설이란 표면상으로는 말이 안 되는, 즉 자기 모순적이고 부조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해석의 과정을 거쳤을 때 그 의미가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는 진술, 곧 진실을 담고 있는 진술을 말합니다. 우리가 연약함 때문에 연약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자기의 연약함을 모르기 때문에 연약해 지는 것입니다. 연약함을 어찌할 줄 모르기 때문에 연약해지는 것입니다. 자기의 연약을 알고 인정하는 자, 그리고 자기의 연약을 사용할 수 있는 강하신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들은 더 이상 약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이 놀라운 역설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자기 육체의 가시의 고통스러움을 고백하다가 갑자기 바울이 외쳤든 놀라운 고백이 뭐지요?‘내가 약할 때 나는 강하다!’여러분 이 역설을 생각해 보세요. 내가 약할 때 나는 참으로 강한 자이다. 그렇습니다. 이제 기드온의 300용사는 바로 여호와를 의뢰하는 믿음을 통해서 그들은 강한 자가 될 수가 있었든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기드온의 용사들은 준비에 힘쓰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믿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믿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내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믿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를 믿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상황을 오늘 본문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선택된 이 300명 그들은 무릎을 꿇지 않았습니다. 손으로 물을 움켰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니까 물을 얼마나 마실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냥 적셨겠죠. 다시 말하면 그들은 긴장을 풀지 않고 경계 태세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 지금 전시 상황이니까, 저는 우리가 하나님을 대할 때 그리고 우리의 이웃들을 대할 때는 항상 편안한 안식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들은 전시 상황에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깨어라! 너의 대적할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느니라,우리가 이 사탄의 대적과 사탄의 간교함을 아는 한 그리스도인 들은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합니다. 적어도 사탄을 대적하는 일에 있어서 항상 우리는 준비된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이스라엘의 병사들은 그 긴장의 띠를 쉽게 풀어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쓰시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그들이 받았던 시험은 아주 미미한 것이었습니다. 물을 마시는 일이에요 그러나 그것이 테스트 이었습니다. 또 흥미로운 사실은 그들은 테스트를 받으면서 테스트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오늘도 저와 여러분을 테스트 할지 몰라요. 그 테스트는 일상적인 삶의 환경에서 치루어 집니다. 날마다의 삶의 환경에서 아주 가장 작은 일에서부터 그러나 작은 오늘의 일 앞에 성실할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서 내일의 드라마를 내일의 위대함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인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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