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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 별들 이전에 빛은? : 빛의 창조와 음파발광
별들 이전에 빛은? : 빛의 창조와 음파발광
(Light before Stars?)
창세기 1:3절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 비판가들은 별(stars)들은 16절에서나 창조되었기 때문에, 3절의 기록은 오류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한다. 빛(light)을 내는 별들이 아직 창조되지 않았다면, 빛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을까? 최근의 과학적 발견과 함께 3절을 다시 자세하게 살펴본다면, 그 답을 얻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3절을 다시 주의 깊게 읽어보면, 빛은 하나님이 있으라고 말씀하심으로(가라사대) 있게 되었다. 현대과학은 빛은 별들과 같이 오로지 빛을 내는 근원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단순히 소리(sound)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물리학자들인 웨닝거(Keith Weninger), 푸터만(Seth J. Putterman), 바버(Bradley P. Barber) 등은 소리로부터 만들어진 빛인 음파발광(sonoluminescence, SL)의 존재를 확인하는 놀라운 실험을 수행했다. Science News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 '강한 음파(sound wave)로 충격을 받은 물에 부유하는 작은 가스 기포(gas bubble)는 극도로 짧고 밝은 빛의 파동(pulses)을 방출할 수 있다. 음파발광으로 알려진 이 소리로부터 빛으로의 전환은, 기포가 음파와 보조를 맞추어 진동하면서 빠르고 강렬하게 수축(contraction)하는 동안에 발생한다.” (Peterson 214)
Discover 지도 유사하게 언급하였다 : '음파발광이라고 불리는 과정에서, 음파는 물 속의 하나의 기포(air bubble)를 1초에 2만 번 진동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각 기포의 붕괴는 기포의 안쪽에 미세한 압력을 창출할 수 있다. 이것은 태양의 표면보다 더 뜨거운 것으로 믿어지는 작은 백열광(white glow)을 방출한다. 그러한 온도는 이론적으로 핵융합(fusion)을 만드는 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Saunders 50).
같은 저널에서 음파발광 과학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된 음파발광에 대한 발견은 우주의 형성에 대한 창세기 첫 장의 기록과 전적으로 일치한다. 그 잡지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었다 : '이상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우주론자들은 빛이 공간을 통하여 방해받지 않고 여행을 할 수 있기 전에, 음파(sound waves)들이 전 우주를 통하여 자유롭게 울려 퍼졌었다고(reverberated) 믿고 있다. 음파는 우주가 엄청난 팽창을 경험했을 때인 우주 탄생의 최초 순간에 시작되었을 지도 모른다.” (Folger 48).
소리가 창조의 바로 그 순간에 존재했었다는, 그리고 소리가 우주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었을 것이라는 이 이론은, 하나님이 말씀하셔서(가라사대) 빛이 있게 되었다는 성경의 기록과 놀랍도록 일치한다. 음파발광이 발견되기 이전에, 신학자들과 성경학자들은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시기 위해서 왜 말씀을 하실 필요가 있으셨는지, 그 이유를 단지 추측만 할 뿐이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음파를 사용하셔서 창세기 1:3절의 빛을 창조하셨던 것처럼 보인다. 다시 한번 철저한 과학적 연구는 창세기 기록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들을 청소해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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