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찬양단 | 05-복식호흡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09 10:59 조회989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복식호흡 .. 정필종 (Banny ) 12/09 14:30 안녕하세요 .. pj1324 진입니다 .. 여기서 제가 아는바 간략히 설명하자면 .. 우선 숨을 들이마실때 .. 배가 나옵니다 .. 가슴은 거의 움직이지 않고 .. 배만 앞으로 나오지요 .. 숨을 쉴때 어깨가 올라가거나 가슴이 넓어지면 안되구요 .. 가슴에 손을 얹고 들이마셨을때 가슴은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배만 앞으로 나옵니다 .. (물론 가슴이 완전히 가만히 있진 않겠지만요:) 이 상태에서 소리를 내되, 배에 있는 공기를 앞으로 내뿜으면서 냅니다 .. 그리고 소리를 내되, 목에는 힘을 주지 말고 .. 목구멍은 최대한 넓히고 .. 하품할때처럼 말이지요 .. 입은 크게 벌리고 .. 부드럽게 냅니다 .. 소리는 입 안에서 만들어 낸다는 느낌으로 냅니다 .. 목에서 쥐어짜는게 아니라, 입 안에서 새로운 소리를 만들고 .. 배에서 바람이 나와 합쳐진다고 상상하는거지요:) 그리고 소리는 머리 위로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 소리가 목에서 바로 입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 배에서부터 천천히 목구멍을 타고 머리 위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면서 내지요 .. 자연스럽게 코에서 바람이 빠져야 합니다 ..(물론 약간이지만요) 코가 열려야 한다 .. 라는 말이지요 소리를 내면서 목을 좌우로 흔들어봅니다 .. 목 근육에 힘이 가있다면 소리는 흔들릴꺼고 .. 그렇지 않으면 안전하게 들릴겁니다 .. 소리는 멀리 파동을 타고 퍼져나가는 느낌입니다:).. 꽤 맑으면서 .. 소리가 단지 당장 크게 들리는게 아니라 .. 크게 퍼져 나간다는 느낌이 듭니답:) 물론 그 전에 몸은 약간 운동을 해주고 긴장을 푼 채로 자연스럽게 서있으면 되구요 .. 이게 복식호흡으로 두성을 내는거지요 .. 처음에 배에만 숨을 들이마시는게 어려운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의식적으로 계속 하다 보면 어느새 아! 하면서 알게 됩니다 .. (혹은 처음부터 그러면 더 좋구) 그리고 나면 배에 공기가 얼마 안 들어간다는 사실을 아실테고 .. 고음의 노래를 부르면 숨이 금방 딸려서 어쩔 수 없이 가슴에 공기가 들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억지로라도 배에 공기를 꽉꽉 넣어 내뿜으면 .. 나중엔 소리를 낼때 .. 소리를 크게 내기 위해 목에 힘을 주는게 아닌 .. 배에서 바람을 강하게 내뿜으면서 소리가 멀리 퍼지는걸 알 수 있져:) (문맥이 이상하다.. 흐흐흐) 그리고 호흡량을 늘리기 위해 매일 밤 자기전 5분동안 .. 배에 공기를 가뜩 넣은 채 .. 츠... 하는 아주 작은 소리로.. 바람 역시 아주 조금씩 .. 그리고 아주 일정하게 내뱉습니다 .. 배속의 공기가 다 떨어지고 허후적 거릴때까지^^;; 반복후 취침 .. 그 외에 윗몸일으키기 수영등이 도움이 되겠지요 .. 참.. 소리는 광대뼈를 타고 .. 약간 위로 소리가 올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 성악가들 자세히 보면 .. 고음이 될때 .. 광대뼈를 좀 의식하는 .. 티가 보이지요 .. 입을 단순히 크게 벌리는게 아니라 .. 광대뼈까지 올린다고 해야 하나 ... 하여튼 이것도 연관이 있으니 생각해보시공 .. 전 첨에 맨날 혼났습니다 ..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알게 되더라구요 .. 바이바이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