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찬양단 | 04-샤우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09 10:58 조회933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샤우트..(2) 양원렬 (IDOW ) 진성 한계음이 2옥타브 A인 사람이 A음을낼 때와 샤우트로 C(3옥타브)를 낼 경우 에 어느것이 더 힘들것인가라는 그런 기준에서 썼습니다. 보통 진성에서는 높은 음역을 낼려고 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진다는 측면에서 샤우트는 보통 진성보다 높은 음역임에도 진성을 내는 것보다 덜 힘들다는 얘기죠. 진성이 샤우트보다 덜 힘들다면 샤우트를 쓰는 것보다 진성을 쓰는게 음역올리기 에 더 쉽다는 가정이되는데요, 소리내기(고음)가 아무래도 샤우트가 쉬우니 사람 들이 진성올리는 것보다 샤우트를 쓸려고 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김정민에 대해서 쓴 건 샤우트란 용어의 정의가 존재하지를 않는다는 의미로 쓴 것이죠. 김정민이 자신의 목소리가 샤우트라고 얘기하는 건 김정민이 뭘 모른다는 뜻으로 쓴 거죠. 샤우트가 넓은 의미나 좁은 의미가 있다고는 어느 누구도 그렇게 얘기한 적 없습 니다. 이 샤우트라는 용어 자체는 영어이면서 미국인도 못 알아듣는 그런 말입니다. 마치 "애프터 서비스"란 단어와 같은 것이죠. 일본인이 하도 써대니까 우리나라에 서는 마치 영어인양 쓰는 그런 말이죠. 샤우트도 일본에서 썼거나 우리나라에서 만들어낸 말일 겁니다. 다만 가성도 진성도 아닌 목소리가 있어서 이 란에서는 샤우트라고 부르는 거죠. 그리고 가성은 원래 목에 부담이 별로 없지요. 물론 가성을 이용해 계속 부른다면 조금 힘이 들거나 음역이 조금 내려갈 수는 있어도 샤우트나 진성보다는 훨씬 쉽 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소리내기에 따라 다르다는 건 인정하지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