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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 찬양의 제사
시편 113:1과 33:1을 읽으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러나 찬양은 여기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시편 117:1을 읽으십시오.
시편 66:4을 읽으십시오.
계속해서 시편 148편을 읽으십시오. 여기에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존재들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바로 숨쉬고 있는 당신을 가리키는 말씀이 아닙니까? 모든 피조물이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에 특별한 자격은 없습니다. "피조물"이라는 것 외에는.
어디서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까? 어떤 곳이 찬양에 적합한 장소입니까?
(6) 다음 구절에는 어디서 찬양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시편 134:1-3
시편 48:1-2
시편 22:22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곳에서 찬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성도가 모이는 곳에서도-그곳이 어떤 곳이든-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뿐이 아닙니다.
시편108:3-4을 읽어 보십시오.
(7) 어디서 찬양해야 합니까?
시편 113:3을 읽어 보십시오.
시편 149:5을 읽으십시오.
침상에서! 그렇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찬양해야 하고 가장 사적인 곳에서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계시지 않는 곳이 없고, 우리의 찬양을 통해 그 임재가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또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 아름답고 그 영광이 온땅에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언제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까? 찬양할 수 없는때가 있습니까?
(10) 다음 구절들에서는 언제 찬양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까?
시편 59:16
시편 134:1
시편 35:28
시편 34:1
시편 146:2
시편 113:2
시편 41:13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기대하던 야외행사가 있는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씨가 화창하면 우리는 보통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아마 시무룩해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비가 오거나 다른 이유로 그 행사가 취소되어야 한다면?
야고보서 5:13을 읽어보십시오.
즐거울 때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예레미아 17:41을 읽으십시오.
시편의 시 중에는 표제어가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읽으면 그 시의 배경을 알 수 있습니다.
(15)다음 시의 표제어를 통해 시편 기자가 주님을 찬양하는 배경을 확인해 보십시오.
시편 3
시편 18
시편 30
시편 34
시편 45
시편 52
시편 54
시편 56
시편 59
시편 60
놀랍지 않습니까? 이들은 즐거울 때도, 고통스러울 때도, 승전후에도, 포로가 된 때에도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시편 27:6을 읽으십시오.
시편 51:15-17을 읽어 보십시오.
우리의 기쁨과 상한 심령을 제물로 주께 올려 드리면 주께서 이것을 다 받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어떤 조건에서든 찬양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찬양은 "무조건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셔서 언제 어디서든지 역사하시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장막은 모세의 장막과 달랐습니다. 우선 법궤를 들여올 때 외에는 희생 제사들 드리지 않았습니다. 제사는 기브온에 세워진 성막에서 제사장들이 드렸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는 법궤는 없었습니다.
모세의 성막에는 일년에 하루, 그 해의 대제사장이 "휘장을 지나" 법궤 앞에 나아가 희생 제물의 피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장막에서는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항상" 법궤앞에서 주님을 섬기며 찬양했습니다(대상 16:4-6).
또 다윗의 장막에는 찬양과 감사가 있었고, 기쁨과 즐거움이 있었으며, 큰 소리와 노래와 악기 연주가 있었습니다. 모세의 성막에서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이 찬양의 제사를 주께서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 다윗의 장막을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모스 9:11-12과 사도행전 15:14-21을 읽으십시오
(18) 주께서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20) 우리가 이른 곳은?
히브리서는 구약의 성막과 제사법을 설명하고 그것이 예수그리스도에 의해 완성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사실을 믿고 또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앞서 역대기가 메시아 왕국, 즉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시내산에서 계시된 성막의 제도와 제사법이 예수님에 의해 완성된 후의 마지막 때의 제사가 어떠해야 할지에 대해, 주님은 시온에 있었던 다윗의 장막에 관한 역대기의 기록을 통해 미리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에게 남은 제사가 있다면 그 중 하나가 바로 "찬양의 제사"입니다!
찬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경우에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찬양에 별로 제한을 가하고 싶어하지 않으시는 듯합니다. "모든" 찬양을 받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자꾸 이유를 붙이지 말고-찬양합시다!
(2) 당신 어느 경우에나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이제 어떤 상황에서든 주님을 찬양하고 싶으십니까? 아니라면, 그 이유는?
한 주간 동안 다음 사항을 실천해 보십시오.
(1) "골방"은 하나님의 시선만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의 골방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시간을 얼마나, 어느 때에 가지고 계십니까?
(2) 전에 찬양하지 않았던 시간과 장소에서 찬양해 보십시오.
(3) "항상" 찬양의 제사를 드린다는 말은
우리의 삶이 곧 찬양이라는 말입니다. 이 신비를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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