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매년 매달 지역주민을 위한 반찬선교가 있었습니다. 

아직 겨울인지라 추위 속에서도 열심이 썰고 담고 배달까지~

이틀간에 걸쳐 열심히 해준 봉사하시는 손길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며 헌신과 봉사하시는 

성도님들의 손길이 참으로 복되구나 싶은 하루였습니다.

메뉴중에 무생채가 있어서 많은 무우를 썰었는데...

특히 윤정은 목사님 무 써는 솜씨는 정말 최곱니다..

전 장작을 패듯 썰었는데...

혹 드시다가 굵은 무가 나오면 제가 썰은 솜씨라는 걸 염두해 두시구요..~~ㅎㅎ 

<파를 열심히 썰고 계신 윤정은 목사님과

 손만 나왔지만 정말 정교하고 스피드한 손놀림의 김종아 집사님>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매번 참여하시는데 안전운전으로 봉사하시는 김성일 성도님과

김은경 전도사님, 이번에도 참여해 주신 김혜영 집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무생채 양념을 맛나게 해주신 정부임 권사님 감사해요...~~~

이하 사진에서 확인되시는 분은 이름을 거론하지 않겠어요...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