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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 눈
곳곳에 감시의 눈길이 점점 늘어가는 시대입니다.
감시의 눈길에 걸려들면 어김없이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벌금 몇 만원 때문에 감시의 눈은 두렵기까지 합니다.
벌금 몇 만원을 물어야 하는 감시의 눈은 두려워하면서 정작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의 눈길은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눈은 불법을 단속하는 감시카메라 처럼
차갑고 메마른 감시의 눈초리가 아닌 따뜻한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지만
그 사랑의 눈길을 만홀히 여긴다면 그 끝없는 깊이의 사랑만큼이나
끝없는 고통의 형벌이 기다리고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 형벌은 벌금 몇 만원으로 끝낼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15:3)
*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욥기 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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