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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 | 성시
성시낭독1 -
내가 찔름은 너희의 허물을 인함이요
내가 상함은 너희의 허물을 인함이라
내가 징계를 받음으로 너희가 평화를 누리고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으며
내가 십자가를 짐으로 너희가 쉬는 것이요
내가 슬픔을 당함으로 너희가 기뻐하는 것이고
내가 죽음으로 너희가 사는 것이다
내가 무덤에 들어감으로 너희가 자유하는 것이요
내가 부활을 함으로 너희가 사망에서 건짐을 받았도다
성시낭독2 -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십니까
당신을 때려야 할 채찍을 그 아들에게 내리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있습니까
당신을 찢어야 할 그 가시로 그 아들의 이마를 찢으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잊으셨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죽여야 하는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독생자를 죽이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직도 모르십니까
당신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없었으나 그 아들의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니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성시낭독3 - 내 주의 사랑은
내 주의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여
주님을 죽으시게 하였고
내 주의 사랑은 생명보다 승하여 주님의 생명을 나에게 주시고
부활로 완전한 사랑을 나타내셨네
성시낭독4 - 하나님의 표적이라
주 예수의 다시 사심으로
어두움이 빛으로 변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죽었다가 살아나심은
잃어버린 바 된 것이
찾은 것이 됨과 같고
예수님의 부활하신 일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낙심에서 소망으로
옮기게 하신 하나님의 표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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