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 | 가정의달에 띄워보는 글 작성자 이관영 작성일18-05-09 15:54 조회843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좋은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연어와 가물치 깊은 바다에 사는 어미 연어는 알을 낳은 후 한 쪽을 지키고 앉아 있게 되는데, 이는 갓 부화되어 나온 새끼들이 아직 먹이를 찾을 줄 몰라 어미의 살코기에 의존해 성장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미 연어는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며 새끼들이 맘껏 자신의 살을 뜯어먹게 내버려 둡니다. 새끼들은 그렇게 성장하고, 어미는 결국 뼈만 남게 되어가며, 소리없이 세상의 가장 위대한 모성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어를 [모성애의 물고기] 라고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