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용서한 다는 것 그건 곧 하나님이 내 죄를 용서하심을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믿는 자들의 모습 속에서 믿지 않는 자들 보다 더욱 완고하고 완강한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다 보니 다툼과 불화가 있는 곳에 믿음을 품고 살아간다는 나 자신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죽을 수밖에 없는 그 큰 죄를 용서 받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얼마나 큰 죄를 만났기에 다툼과 불화를 만드는 것일까? 하나님이 내 죄를 용서하셨는데 내가 무엇을 용서하지 못하리까? 내가 그 누구의 허물을 덮어 주지 못하리까? 지금의 내 마음속에 짐이 되고 있는 이들이 있나 가만히 묵상해보자. 있다면 당장 내가 받은 은혜로 그를 용서해 보자. 하나님께 용서 받은 내 죄가 크다고 느끼고 그 은혜가 넘치고 넘침을 안다면 말이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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