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는 솔릭이라는 아름을 가진 태풍으로 인해 잔뜩 긴장했었는데 다시 뜨거운 햇살과 매미의 노래소리가 하루종일 들려옵니다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려는지 매미소리가 더 크고 오래들리는것 같아요
모두들 태풍피해없이 잘 보내셨는지요
끝나지않을것같던 무더위도 절기에 맞춤하여 퇴장해야하는때를 잘알고 점점 떠날 준비를 하나봅니다
전도서의 솔로몬의 고백처럼 때를 잘 안다는것....
기도해야할때, 떠나야할때, 가야할때. 웃어야할때 울어야할때....
우리도 그 때를 잘알고 행해야 할것같습니다
지금은 우리모두가 깨어있어야할때 인것같습니다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야할때인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꽃보다힐링구이구이를 위해서도 힘써 기도하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